[스폰서 섹션] 경기신용보증재단‥소기업.소상공인 보증 中企 '희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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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무너지면 한국 산업도 붕괴된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재건의 혜택이 대기업에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문을 닫는 중소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2006년 장한 한국인 상' 수상자인 경기신용보증재단(www.gcgf.or.kr)의 박해진 이사장을 찾아 중소기업 부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들어봤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당기순이익이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올해 20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고객 중심의 공격적인 맞춤 보증서비스를 펼쳐 12월 15일 1만3천여 업체에 6,500억원의 보증공급을 실시, 올해 보증공급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한 수치다.
성과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구상채권회수액은 당초 회수 목표였던 240억원을 넘어 연말까지 약 2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보증확대와 건전보증이라는 '동전의 양면'을 모두 충족시키며 지역신보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 모든 성과는 박해진 이사장의 경영혁신에서 찾을 수 있다.
박해진 이사장은 "고질적인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재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신용보증업무 못지않게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재단의 경영자립이 확립돼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금융기관의 재단 출연의무화를 골자로 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을 추진했다.
이 법안은 재정경제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매년 50억원 이상 금융기관 출연을 의무화해 경기도 예산을 경감, 도민의 혈세를 절약하는 효과를 거뒀다.
박 이사장은 "1999년 법제정부터 유지돼 왔던 보증한도 4억원을 6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음은 물론 보증지원 요건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해진 이사장은 "역량 있는 기업들이 사채시장에 내몰려 고금리로 단명(短命)하는 일은 한국 경제의 커다란 손실"이라며 "신용보증공급의 확대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우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이 무너지면 한국 산업도 붕괴된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재건의 혜택이 대기업에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문을 닫는 중소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2006년 장한 한국인 상' 수상자인 경기신용보증재단(www.gcgf.or.kr)의 박해진 이사장을 찾아 중소기업 부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들어봤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당기순이익이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올해 20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고객 중심의 공격적인 맞춤 보증서비스를 펼쳐 12월 15일 1만3천여 업체에 6,500억원의 보증공급을 실시, 올해 보증공급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한 수치다.
성과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구상채권회수액은 당초 회수 목표였던 240억원을 넘어 연말까지 약 2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보증확대와 건전보증이라는 '동전의 양면'을 모두 충족시키며 지역신보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 모든 성과는 박해진 이사장의 경영혁신에서 찾을 수 있다.
박해진 이사장은 "고질적인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재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신용보증업무 못지않게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재단의 경영자립이 확립돼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금융기관의 재단 출연의무화를 골자로 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을 추진했다.
이 법안은 재정경제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매년 50억원 이상 금융기관 출연을 의무화해 경기도 예산을 경감, 도민의 혈세를 절약하는 효과를 거뒀다.
박 이사장은 "1999년 법제정부터 유지돼 왔던 보증한도 4억원을 6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음은 물론 보증지원 요건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해진 이사장은 "역량 있는 기업들이 사채시장에 내몰려 고금리로 단명(短命)하는 일은 한국 경제의 커다란 손실"이라며 "신용보증공급의 확대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우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