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바닥난방 전용 20평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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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바닥 난방 설치 기준이 전용면적 15평에서 20평으로 완화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20일) 11.15부동산대책에서 발표했던 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 범위를 20평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특위 소속인 변재일 제4정조위원장도 "주택 공급물량 확대가 당면 과제"라며 "서울시내 주택 공급을 위해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활용되면서 투기자금이 몰리는 것을 막겠단 방침이었지만, 고가의 중대형 오피스텔과 달리 전용면적 20평까지는 투기 수요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
건설교통부는 오늘(20일) 11.15부동산대책에서 발표했던 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 범위를 20평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특위 소속인 변재일 제4정조위원장도 "주택 공급물량 확대가 당면 과제"라며 "서울시내 주택 공급을 위해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활용되면서 투기자금이 몰리는 것을 막겠단 방침이었지만, 고가의 중대형 오피스텔과 달리 전용면적 20평까지는 투기 수요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