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한 경기고속(대기업 부문)과 휘닉스피디이(중소기업 부문)가 올해의 노사문화대상 최우수 기업(대통령상)으로 뽑혔다.

노동부는 20일 올해 노사문화대상을 신청한 모범 기업 45곳에 대해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노사문화 우수기업(국무총리상)에는 LS니꼬동제련 우리은행 한국도로공사 무림에스피 등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