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업도시 개발계획 승인,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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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기업도시위원회를 열어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는 기업도시 시범사업 6곳 가운데 가장 먼저 정부 승인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주)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의 그랑모뜨나 미국의 올랜도 디즈니월드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인프라를 갖춘 복합형 관광레저도시가 탄생하게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이는 기업도시 시범사업 6곳 가운데 가장 먼저 정부 승인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주)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의 그랑모뜨나 미국의 올랜도 디즈니월드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인프라를 갖춘 복합형 관광레저도시가 탄생하게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