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내년 경영 목표를 매출 9조7500억원,영업이익 8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올해(6조원)보다 66% 이상 늘려 잡은 것이다.

대형 마트와 아울렛 등 유통 부문에서 7조원,패션 부문에서 2조원,건설·레저·해외 부문에서 7500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리겠다는 게 이랜드의 목표다.

이를 위해 내년에 2001아울렛 뉴코아 홈에버가 각각 5개씩의 점포를 새로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