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업종별 유망종목] 온미디어, 放ㆍ通융합, 새 시장창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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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방송 융합으로 인한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케이블TV업체들에 새로운 기회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 케이블방송 콘텐츠 제작업체인 온미디어가 2007년 최고의 유망업체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온미디어는 케이블TV광고 단가인상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현재 케이블TV의 광고단가는 지상파 방송 대비 1.9∼3.3% 수준에 머물고 있다.
케이블방송업체들은 현재 광고단가인상을 협의 중이며 빠르면 2007년 상반기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인상폭은 기존 단가대비 5∼10% 수준이 될 전망이다.
온미디어는 14개 채널을 운영하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광고단가 인상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 3분기까지 온미디어의 매출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63%에 달하고 있다.
IPTV 디지털케이블TV의 보급 등도 온미디어의 위상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케이블TV시장은 SO(유선방송사업자) 중심의 시장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PP(프로그램프로바이더)는 SO에 채널선택권과 편성권을 넘겨주고 약자의 위치에 있다.
그러나 IPTV 등장으로 PP들의 위상은 훨씬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로운 광고시장과 수신료 시장이 찰출된다는 점에서 온미디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구나 온미디어는 IPTV의 출범과 디지털케이블TV의 보급 등에 따라 채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광고재원의 추가확보에 따른 광고수익 및 시청료 수익도 기대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이는 국내 최대 케이블방송 콘텐츠 제작업체인 온미디어가 2007년 최고의 유망업체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온미디어는 케이블TV광고 단가인상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현재 케이블TV의 광고단가는 지상파 방송 대비 1.9∼3.3% 수준에 머물고 있다.
케이블방송업체들은 현재 광고단가인상을 협의 중이며 빠르면 2007년 상반기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인상폭은 기존 단가대비 5∼10% 수준이 될 전망이다.
온미디어는 14개 채널을 운영하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광고단가 인상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 3분기까지 온미디어의 매출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63%에 달하고 있다.
IPTV 디지털케이블TV의 보급 등도 온미디어의 위상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케이블TV시장은 SO(유선방송사업자) 중심의 시장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PP(프로그램프로바이더)는 SO에 채널선택권과 편성권을 넘겨주고 약자의 위치에 있다.
그러나 IPTV 등장으로 PP들의 위상은 훨씬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로운 광고시장과 수신료 시장이 찰출된다는 점에서 온미디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구나 온미디어는 IPTV의 출범과 디지털케이블TV의 보급 등에 따라 채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광고재원의 추가확보에 따른 광고수익 및 시청료 수익도 기대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