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나흘만 조정VS현대제철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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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가 52주 신고가 행진을 멈추고 나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POSCO는 19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전날 보다 3500원(1.10%) 떨어진 31만5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POSCO는 18일 장중에 31만95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현대제철은 이틀째 강세다.
현대체철은 같은 시각 150원(0.45%) 오른 3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 맥쿼리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주가가 포스코와 동국제강 등 경쟁업체에 비해 낮은 데다가 밸류에이션 할인폭이 역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이는 핵심 영업부문의 양호한 실적 등을 감안할 때 재평가돼야 한다"고 호평했다.
또 봉현강 등 제품가격 상승으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보다 16.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POSCO는 19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전날 보다 3500원(1.10%) 떨어진 31만5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POSCO는 18일 장중에 31만95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현대제철은 이틀째 강세다.
현대체철은 같은 시각 150원(0.45%) 오른 3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 맥쿼리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주가가 포스코와 동국제강 등 경쟁업체에 비해 낮은 데다가 밸류에이션 할인폭이 역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이는 핵심 영업부문의 양호한 실적 등을 감안할 때 재평가돼야 한다"고 호평했다.
또 봉현강 등 제품가격 상승으로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보다 16.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