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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430선 회복..연말 랠리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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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1430선을 넘기며 연말 랠리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1433.23로 전일대비 11.36포인트(0.8%) 오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4.3포인트 오른 616.59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다우지수의 전고점 경신 영향으로 분위기 좋게 출발한 주가는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이 커졌다.

    장중 외국인이 순매도로 선회하면서 주가가 주춤하기도 했지만 다시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1430선으로 올라섰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7억원과 279억원의 매수 우위를. 개인은 35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1471억원 순매수.

    통신(3.1%)과 보험(2.4%)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지만 분양가 상한제 확대에 따른 부담감으로 건설업이 1.7% 밀렸다. 의료정밀(2.2%)과 운수장비도 강세장에서 외면을 당했다.

    인도 일관제철소 설립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외국계 증권사의 평가 속에 POSCO가 2% 넘게 상승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올해 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한 KT도 3% 넘게 뛰었다.

    SK텔레콤이 4% 넘게 급등하고 한국전력, 국민은행, 우리금융은 1% 가량 올랐다. 삼성전자는 강보합. 반면 현대차 등은 장중 오름세를 보이다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반락했다.

    코스닥 대형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NHN이 장중 11만5700원까지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다시 쓰기도 했다. 주가는 11만5500원으로 마쳤다.

    하나로텔레콤하나투어(3%), 다음(5%) 등도 강세를 보였으나 CJ홈쇼핑, 휴맥스, CJ인터넷은 떨어졌다.

    4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 테크노세미켐이 3.9%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반면 닛시는 서세원 전대표의 검찰 수사에 이어 90% 감자 결의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하한가로 떠내려갔다.

    역시 90% 감자를 결정한 EBT네트웍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추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927.1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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