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코람코에 남대문 본사사옥 매각 협상을 진행중이며, 이르면 다음 달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화재는 지난 7월 매각 공고를 낸 후 예비협상대상자였던 코람코자산신탁과 매각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한화재 남대문 본사사옥은 지상22층, 지하 4층의 건물로 장부가가 960억원이며, 현재 매각 협상가격대는 약 1,400억~1,5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