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이 올 한해 수고한 동료에게 100원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색적인 송년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주말에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동료의 컵에 100원을 넣는 회사의 송년회에서 영업기획팀의 신승철씨가 3만 5,300원을 받아 최다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동전은 모두 35만 400원으로 직원들은 교통사고 유자녀를 지원하는 사내 봉사단체에 이 돈을 전달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