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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집값이 치솟고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한푼 두푼 모아온 서민들은 넋을 잃은 채 '널 뛰는' 집값을 그저 바라만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분양물량이 줄어들어 분양가가 대폭 뛰었다.

하지만 진흙 속에 숨어 있는 진주가 있게 마련. 남양주 마석에 위치한 그랜드힐 2차 아파트가 바로 그런 곳이다.

그랜드힐 2차 아파트는 현재 분양대행사로는 국내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주)TSM홀딩스(대표 박현우 www.tsmholdings.co.kr)가 분양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그랜드힐 2차는 1차분 아파트 뒤편에 지어지며 34평형 단일평형으로 3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발코니 확장 시 최대 12평형의 전용면적을 늘릴 수 있어 46평의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공사인 정도건설이 내년 6월을 완공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석 그랜드힐 2차의 메리트는 낮은 분양가로 3~5년 이내에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춘선 복선전철인 마석역이 인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2009년에는 청량리역까지 2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2008년 개통 예정인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 부럽지 않은 교통망을 확보하게 된다.

인근에 마석지구, 창현지구, 호평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부지가 교육시설 용지로 지정돼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된다는 점도 메모해야 할 사항이다.

마석 그랜드 2차외에도 선릉의 한신인터밸리와 종로구 평창동의 고급빌라 시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신인터밸리는 내년 6월 완공예정으로 현재 상가분양이 50%정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신성건설이 시공한 평창동 고급빌라는 19세대에 불과하지만 단 시간에 분양함으로서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린 성공한 프로젝트다.

(주)TSM홀딩스는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필리핀 수빅에 케이티건설이 시공한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에 레미콘 사업과 관련한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현우 대표는 "합법적인 투자를 통한 투명경영을 실현한 까닭에 아직까지 실패한 사업이 없었다"며 "통합 마케팅 시스템 등 합리적인 분양 시스템을 통해 순이익이 적더라도 짧은 시간에 사업을 완료하는 것이 시장에서 신뢰를 쌓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