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 중소형 분양가 15% 하락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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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15% 가량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김포 양촌지구의 개발밀도를 처음 계획보다 높여 개발계획을 승인해 분양가가 4.6% 가량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전용면적 25.7평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용적률과 녹지율 조정에 따른 인하효과에 택지공급가격 인하 효과까지 있어 전체적으로 김포신도시 분양가가 15% 가량 낮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건설교통부는 "김포 양촌지구의 개발밀도를 처음 계획보다 높여 개발계획을 승인해 분양가가 4.6% 가량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전용면적 25.7평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용적률과 녹지율 조정에 따른 인하효과에 택지공급가격 인하 효과까지 있어 전체적으로 김포신도시 분양가가 15% 가량 낮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