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겨울 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추가 감산 가능성 하락으로 사흘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20센트 떨어지면서 2주 만에 최저치인 배럴 당 61.02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