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사장 "위험감수, 해외진출 강화" 입력2006.12.12 17:10 수정2006.12.12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사장은 "실패할 수 잇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기업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특히 김 사장은 "중국의 이동통신사업자가 5억명"이라며 "SK텔레콤의 중국 진출은 정체기에 있는 IT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