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실패할 수 잇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기업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김 사장은 "중국의 이동통신사업자가 5억명"이라며 "SK텔레콤의 중국 진출은 정체기에 있는 IT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