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빈곤아동돕기 모금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 정문을 비롯해 관내 6개소에 모금함을 설치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현장 모금을 받습니다.

행사 첫날인 11일에 3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약 6천만원이 모금됐습니다.

모금행사는 오는 17일까지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