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계열 트라이엄프 투 인베스트먼츠가 베이직하우스 주식 278만5910주(지분율 20%)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라이엄프 투 인베스트먼츠는 지난 9일 제3자배정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216만5910주를 취득했으며, 이에 앞서 8일 장외매수 방식으로 62만주를 매집했다고 설명했다.

8일 장외에서 취득한 62만주의 양도인들은 김명철(25만주)과 우선경(2만5000주), 차동주(2만5000주), 충남벤처투자조합 3호(16만주) 및 호서-다산벤처펀드(16만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