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車부품 3社에 전자 세금계산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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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솔루션 개발업체인 프론티어솔루션(대표 장기호)은 엠시트 다이모스 덕양산업 등 자동차 부품업체 3개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스마트빌'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빌은 세금계산서를 전자 파일 형태로 만들어 인터넷상에서 전송하고 보관하는 서비스다.
부품업체 3개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300여개의 협력업체 간 발생하는 세금계산서를 온라인으로 처리,인건비 우편발송비 등을 절감하게 됐다.
프론티어솔루션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에서는 정확하면서도 저렴한 업무처리가 필수적인 만큼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론티어솔루션은 ERP(전사적자원관리) 등 IT컨설팅사로 2004년 스마트빌을 개발한 뒤 GM대우 쌍용자동차 등 10만여개 업체에 서비스를 공급해 왔다.
스마트빌은 세금계산서를 전자 파일 형태로 만들어 인터넷상에서 전송하고 보관하는 서비스다.
부품업체 3개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300여개의 협력업체 간 발생하는 세금계산서를 온라인으로 처리,인건비 우편발송비 등을 절감하게 됐다.
프론티어솔루션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에서는 정확하면서도 저렴한 업무처리가 필수적인 만큼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론티어솔루션은 ERP(전사적자원관리) 등 IT컨설팅사로 2004년 스마트빌을 개발한 뒤 GM대우 쌍용자동차 등 10만여개 업체에 서비스를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