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나흘째 무기력..11월 매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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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매출이 부진하다는 평가속에 신세계가 나흘째 무기력한 모습이다.
오전 9시17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일대비 1% 내린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신세계는 11월 영업이익이 575억8500만원으로 전월대비 20.6%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775억3600만원으로 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맥쿼리증권은 11일 “10~11월 실적을 감안할 때 4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원화강세에 따른 내수 및 자산주 선호 현상 등으로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하고 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기다리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오전 9시17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일대비 1% 내린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신세계는 11월 영업이익이 575억8500만원으로 전월대비 20.6%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775억3600만원으로 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맥쿼리증권은 11일 “10~11월 실적을 감안할 때 4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원화강세에 따른 내수 및 자산주 선호 현상 등으로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하고 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기다리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