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大入 가이드] 경원대 … 한의예과 수능 90%ㆍ학생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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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는 200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을 '가''나''다'군으로 나눠 총 2805명을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농어촌학생 127명,실업계고교 출신자 95명을 '다'군에서 추가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가'군은 음악대에서 117명을 뽑는다.
성적은 수능 15%,학생부 15%,실기 70%를 반영한다.
'나'군은 소프트웨어 전자통신 대학 소프트웨어학부에서 105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학부는 '다'군에서도 같은 수를 뽑기 때문에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다'군은 그 외 인문계 자연계 모든 대학에서 총 2583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한의예과의 경우 수능 90%,학생부 10%를 반영하며 그 외 '나''다'군에 속한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65%,학생부 35%를 반영한다.
또 음대를 제외한 예체능계열에서는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를 반영해 입학생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졸업자특별전형의 요소별 반영비율은 '나''다'군과 동일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40%,외국어 40%,사탐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40%,외국어 40%,사탐 20%를 반영하되 사탐 대신 과탐을 선택하면 0.4%를,수리(가)를 선택하면 2%를 가산해 준다.
학생부 성적은 과목별로 전 학년 성적이 100% 반영되며 교과성적 90%,출석 10%의 비율로 반영된다.
또 교과성적(90%)은 석차백분위가 40%,성취도(평어)가 50%로 반영된다.
학생부 성적은 2006년 1월 이후 졸업자에만 적용되며 동일계열에 지원한 과학고 외고 등 특목고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2005년 3월 이전 졸업자 등은 수능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경원대는 강남 벤처라인 선상에 있고,IT 밸리가 들어설 판교신도시와도 가까워 소프트웨어대학 등 이공계 대학의 인기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한의과대학에도 많은 학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디자인학과 도시계획학의 연계를 통해 쾌적하고 기능적인 신도시 설계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음·미대 태권도학과 등 출신 교수 및 학생들이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또 정원 외로 농어촌학생 127명,실업계고교 출신자 95명을 '다'군에서 추가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가'군은 음악대에서 117명을 뽑는다.
성적은 수능 15%,학생부 15%,실기 70%를 반영한다.
'나'군은 소프트웨어 전자통신 대학 소프트웨어학부에서 105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학부는 '다'군에서도 같은 수를 뽑기 때문에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다'군은 그 외 인문계 자연계 모든 대학에서 총 2583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한의예과의 경우 수능 90%,학생부 10%를 반영하며 그 외 '나''다'군에 속한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65%,학생부 35%를 반영한다.
또 음대를 제외한 예체능계열에서는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를 반영해 입학생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졸업자특별전형의 요소별 반영비율은 '나''다'군과 동일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40%,외국어 40%,사탐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40%,외국어 40%,사탐 20%를 반영하되 사탐 대신 과탐을 선택하면 0.4%를,수리(가)를 선택하면 2%를 가산해 준다.
학생부 성적은 과목별로 전 학년 성적이 100% 반영되며 교과성적 90%,출석 10%의 비율로 반영된다.
또 교과성적(90%)은 석차백분위가 40%,성취도(평어)가 50%로 반영된다.
학생부 성적은 2006년 1월 이후 졸업자에만 적용되며 동일계열에 지원한 과학고 외고 등 특목고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2005년 3월 이전 졸업자 등은 수능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경원대는 강남 벤처라인 선상에 있고,IT 밸리가 들어설 판교신도시와도 가까워 소프트웨어대학 등 이공계 대학의 인기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한의과대학에도 많은 학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디자인학과 도시계획학의 연계를 통해 쾌적하고 기능적인 신도시 설계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음·미대 태권도학과 등 출신 교수 및 학생들이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