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일 신임 정무부시장에 홍일표 변호사(50)를 내정했다.

사시 23기인 홍 내정자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건국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고법과 인천지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법무법인 서해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한나라당 남구갑 당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