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가 올해 3분기 세계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하며 최고 브랜드에 올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658만3천대의 모니터를 판매해 15.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델과 HP가 각각 14.7%와 9.6%의 시장점유율로 2위와 3위에 올랐고 363만 4천대의 모니터를 판매한 LG는 8.6%의 점유율로 4위에 기록됐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