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일 연 4.5%인 콜금리 목표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 요구불 외화예금의 지급준비율을 현행 5.0%에서 7.0%로 인상,이달 23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지난 2분기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몇 달을 보면 기우였다"며 "현재로서는 우리 경제가 내년에도 견실히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