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한불상의회장 "저출산 해법 유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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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유럽을 생각보다 몰라 놀랄 때가 많습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공부한 한국계 변호사 이준 필립 한불상공회의소 회장(41)이 유럽을 소개한 책 '이제는 유럽이다'를 최근 내놨다.
이 회장은 이 책에서 유럽의 역사와 통합 프로젝트,실업과 고령화 문제점,사는 방식의 변화,유럽의 도전과 가치,유럽과 한국의 관계 등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청년 실업과 사회 보장,출산율 저하 문제 등 유럽과 유사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한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파리1대학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8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1990년부터 한국에 정착했다.
현재 김&장법률사무소에서 프랑스 관련 책임자로서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공부한 한국계 변호사 이준 필립 한불상공회의소 회장(41)이 유럽을 소개한 책 '이제는 유럽이다'를 최근 내놨다.
이 회장은 이 책에서 유럽의 역사와 통합 프로젝트,실업과 고령화 문제점,사는 방식의 변화,유럽의 도전과 가치,유럽과 한국의 관계 등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청년 실업과 사회 보장,출산율 저하 문제 등 유럽과 유사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한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파리1대학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8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1990년부터 한국에 정착했다.
현재 김&장법률사무소에서 프랑스 관련 책임자로서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