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오는 10일 '미혼모가정과 학대아동 지원을 위한 그린마켓' 행사를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신발과 핸드백,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2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그린마켓은 현대백화점이 2004년부터 진행해온 고객참여형 자선장터로 10일 진행되는 행사 수익금 전액은 홀트아동복지회와 굿네이버스, 사랑의 전화 등을 통해 미혼모 가정과 학대받는 아동을 돕는 기금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