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 기업회계기준 변경 최대 수혜주" 우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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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4일 더존디지털웨어가 기업회계기준 변경의 최대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종현 연구원은 “한국회계기준원이 기존의 회계기준을 대체할 국제회계기준 도입 계획을 발표,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 수요를 유발할 것으로 보여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존디지털웨어의 장기 영업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자본변동표 도입 등 대대적으로 변경된 기업회계기준이 내년 사업연도부터 적용돼 긍정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8%와 50.5% 증가한 57.7억원과 34.1억원으로 추정했다.
목표가는 2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김종현 연구원은 “한국회계기준원이 기존의 회계기준을 대체할 국제회계기준 도입 계획을 발표,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 수요를 유발할 것으로 보여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존디지털웨어의 장기 영업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자본변동표 도입 등 대대적으로 변경된 기업회계기준이 내년 사업연도부터 적용돼 긍정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8%와 50.5% 증가한 57.7억원과 34.1억원으로 추정했다.
목표가는 2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