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이 종합부동산세 자진 신고 납부가 개시된 1일 바로 종부세를 납부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전 청장은 오전 9시 30분경 국세청 주변 은행에서 종부세를 납부했습니다.

전 청장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 한채의 올해 1월 공시가는 7억500만원으로, 전 청장이 낸 종부세는 65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