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5회 아시안게임이 45개국 선수단 1만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1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막이 올랐다.

37개 종목에 83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3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에 도전한다.

사진은 카타르 청년이 범선을 타고 고대 아라비아에서 천문 관측에 쓰였던 기기인 아스트롤라베(astrolabe)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개막식 행사 장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