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은 1일 다이모스 박승하 사장을 현대제철 사장으로, 현대제철 양승석 사장을 다이모스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 운영의 주요 현안인 생산공정의 효율과?물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생산?물류?구매전문가인 박승하 사장을 배치하였으며, 다이모스를 글로벌 부품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생산 및 국내외판매마케팅 전문가인 양승석 사장을 전보 배치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