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정 美LPGA시드 '청신호' ‥ 퀼리파잉토너먼트 2R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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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비군 출신 최혜정(24)이 내년 미국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 획득에 착실하게 다가서고 있다.
최혜정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공동선두를 달렸다.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던 최혜정은 이틀 연속 순위표 상단을 지켜 내년 미LPGA투어 합류에 푸른 신호등을 켰다.
재미교포 앤젤라 박(18)도 데일리베스트인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전날 11위에서 공동 1위로 치솟았다.
1라운드에서 최혜정과 함께 공동선두를 이뤘던 작년 US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인경(18·한영외고)은 1타를 잃어 공동 8위(4언더파 140타)로 미끄럼탔지만 상위권을 고수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속개된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20)이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위창수(34·테일러메이드)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44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로 24위에서 공동 85위로 미끄럼을 탔다.
<외신종합>
최혜정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공동선두를 달렸다.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던 최혜정은 이틀 연속 순위표 상단을 지켜 내년 미LPGA투어 합류에 푸른 신호등을 켰다.
재미교포 앤젤라 박(18)도 데일리베스트인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전날 11위에서 공동 1위로 치솟았다.
1라운드에서 최혜정과 함께 공동선두를 이뤘던 작년 US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인경(18·한영외고)은 1타를 잃어 공동 8위(4언더파 140타)로 미끄럼탔지만 상위권을 고수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속개된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20)이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위창수(34·테일러메이드)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44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로 24위에서 공동 85위로 미끄럼을 탔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