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로골퍼 오사나이 마모루가 3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1라운드 11번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한 뒤 뭔가 안 풀리는 듯 스스로 '푸시업'을 하고 있다.

일본 프로골퍼 중 최장타자인 오사나이는 이날 13오버파 85타를 쳐 출전선수 163명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라킨타(미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