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의 온라인 게임 '샤이야'가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샤이야의 중국 운영사인 광통사는 지난 25일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30분만에 동시접속자 30만명을 돌파했으며 검색순위 1위에 올라 중국내 제1의 인기 온라인게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손오공 관계자는 "현재 샤이야의 접속 대기를 최대한 원활히 하고자 지속적인 서버를 증설할 계획에 있다"며 "샤이야가 중국내 게이머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