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쓰리소프트는 30일 연초 제출한 사업계회서의 2006년 매출액 686억9000만원을 262억8100만원으로 정정공시했다.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도 275억6700만원과 163억1000만원에서 각각 98억9100만원과 42억3600만원으로 변경했다.

쓰리소프트는 일본에서의 '일반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지연으로 추정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