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통신연구소의 노원일 책임연구원이 와이맥스 세계 표준을 이끌고 있는‘와이맥스 포럼 기술워킹그룹’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와이맥스 포럼’은 와이브로, 즉 모바일 와이맥스를 비롯한 와이맥스 기술표준 및

인증 전반을 관장하는 국제 단체로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업자 등 40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와이브로 세계 시장 진출에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기술표준 개발에서도 삼성전자가 주도권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