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KTF 사장이 세계 이동통신 관련 대표 단체인 GSM협회의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됐습니다.

GSM 협회 이사회는 GSM 협회의 최고 의결 기구로 12개 대형 통신그룹과 이들의 추대를 받은 11개 각 지역 사업자의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미국 싱귤러 와이어리스,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 영국 보다폰 등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4월 GSM 협회 2006년 이사회 멤버로 추대돼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