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7일 시민들이 노란 은행잎이 쌓인 서울 덕수궁 돌담길을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기상청은 29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낮아져 주말쯤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