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노사가 공사 출범후 처음으로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오늘(27일) 노사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서울사옥에서 '2006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임금협약은 전년 총액 대비 2% 범위 내에서 임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이는 정부 예산편성지침에 의한 임금인상률을 준수한 것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