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정부의 지분 연내 매각 기대감을 감안해 기업은행 주식을 매집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27일 다이와는 “정부가 기업은행 지분을 가능한 빨리 매각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며 “기업은행의 주식을 사모을 시기”라고 말했다.

정부 지분이 연내 매각되지 않는다 해도 내년 초에는 실시될 것이란 추측이다.

또 주당 520원에 달하는 매력적인 수준의 배당금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가 2만17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