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장애경제인상' 이종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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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27일 장애의 역경을 딛고 성공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장애경제인상' 1호 수상자로 이종호 현대아트 대표를 선정했다.
지체 3급 장애의 이 대표는 1975년 선친이 경영하던 판촉인쇄업체를 이어받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직원 40명,연 매출 50억원에 달하는 종합광고인쇄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출력기와 소재 잉크 해상도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 회사의 디지털 날염기술은 국내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지체 3급 장애의 이 대표는 1975년 선친이 경영하던 판촉인쇄업체를 이어받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직원 40명,연 매출 50억원에 달하는 종합광고인쇄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출력기와 소재 잉크 해상도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 회사의 디지털 날염기술은 국내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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