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美 GE플라스틱, LCD용 부품 개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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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 유닛 제조업체인 우영(회장 박기점)은 미국의 GE플라스틱과 새로운 개념의 LCD(액정표시장치)용 백라이트 유닛(BLU) 시트를 공동 개발키로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E플라스틱의 LCD 시트 기술과 우영의 백라이트 유닛 광학기술을 결합해 고성능 LCD 시트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GE플라스틱은 GE그룹 계열 화학제조 업체로 지난 2일에는 성남에 '한국기술센터'를 설립했다.
우영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의 성능 향상을 위한 플라스틱 소재 부품 개발이 목적"이라며 "우영 자체 기술력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GE플라스틱의 LCD 시트 기술과 우영의 백라이트 유닛 광학기술을 결합해 고성능 LCD 시트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GE플라스틱은 GE그룹 계열 화학제조 업체로 지난 2일에는 성남에 '한국기술센터'를 설립했다.
우영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의 성능 향상을 위한 플라스틱 소재 부품 개발이 목적"이라며 "우영 자체 기술력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