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은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추천한 박철(60)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철 회장은 196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자금부 정책과장과 비서실장, 런던사무소장, 자금부장 등을 역임했고, 부총재로 2003년 5월 퇴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