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라이드시에서 현대차 호주법인 신사옥을 건설합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오는 2008년말까지 2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신사옥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용환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2003년 호주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사옥이 건립되면 보다 적극적인 판매지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판매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