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소호상공인의 창업자금과 임차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등 6대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갑니다.

6대 원칙은 11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소상공인창업박람회장에서 공표할 예정입니다.

서정호 부행장은 “하나은행에서는 소호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하기 위해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 며 “이를 위해 100여명에 이르는 소호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격주로 업종별, 지역별 세분화된 소호 시장과 관련 전문 지식을 교육해 이를 영업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