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배럴당 59달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유가는 주간 원유 및 가솔린(휘발유) 재고가 증가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중질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3센트(1.6%) 밀린 59.2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장보다 90센트 내린 59.49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510만배럴이나 급증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한데다 주간 가솔린(휘발유) 재고 역시 늘어나면서 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중질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3센트(1.6%) 밀린 59.2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장보다 90센트 내린 59.49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510만배럴이나 급증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한데다 주간 가솔린(휘발유) 재고 역시 늘어나면서 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