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일섭)는 네덜란드 옥토플러스사와 만성 중이염 치료제 'OP-145'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귀에 직접 투여하는 점액 형태의 만성 중이염 치료제 OP-145는 네덜란드 라이덴대에서 개발한 신약으로 옥토플러스사가 라이선스를 획득해 현재 유럽연합(EU)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