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가 맥도날드 관훈점 등 일부 매장에서 아침 메뉴 '맥모닝(McMorning)'을 출시하고 내년 2월까지 전국 매장으로 확대합니다.

맥모닝 메뉴는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며 단품 또는 세트로 구입 가능합니다.

가격은 2900원에서 3700원 선입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빠르고 간편한 아침식사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따라 이번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