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트 킹 양이 20일 이라크 파병지에서 미국 켄터키주 포트 켐프벨로 귀환하는 아빠 스콧 킹 중사의 환영 피켓을 거꾸로 든 채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1000여명의 병사들이 포트 켐프벨의 101공수부대로 귀환했다. /포트 켐프벨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