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기업은행과 삼성중공업의 주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조기상환형 ELS인 '교보 투스타r 파생상품투자신탁 K-1호' 펀드를 오늘부터 11월 28일까지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분기별 수익률을 누적해 1년 단위로 수익률을 결정하며 최장 2년간의 수익률의 합을 만기에 일시 지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기별 수익률은 매 분기 두 종목 모두의 주가를 직전 분기말과 비교해 결정되며 두 종목 모두 상승하였을 경우 5.25%를, 두 종목 중 하나라도 직전 분기말보다 하락하였을 경우에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이 해당 분기의 수익률로 확정됩니다.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교보투자신탁운용에서 담당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