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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에게 집안 청소는 피할 수 없는 노동이다.

최근 들어 '스트레스'까지 청소해 주는 '로봇청소기'의 수요가 급팽창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은 2004년 7000대 수준에서 올해 7배 이상인 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실적의 2배에 이르는 규모다.

현재 로봇 청소기 시장은 원조 격인 미국 아이로봇의 '룸바'가 선두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외국 업체와 국내 가전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에이스로봇(주)(대표 정국현)는 로봇청소기의 진화를 이끄는 전도유망한 토종 기업이다.

단순히 진공청소기를 대신하는데 그치지 않고 로봇 청소기의 컨버전스(Convergence)화를 주도 하고 있다.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외 다수 특허를 출원한 이 회사는 향후 로봇청소기 분야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로웰(Rowell-Robot aid Wellbeing Life)로 이름 붙여진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31개의 센서와 32bit 프로세서를 장착해 충격방지, 자기위치 인식, 낙하방지, 맵핑 등의 정밀한 작업을 수행 한다.

40만 원대 중저가 보급형과 90만 원대 고급형제품의 틈새를 공략한 '로웰(Rowell)'은 기존 고급형 제품보다 가격을 낮추고 성능은 고급형 수준 이상으로 높였다.

로웰(Rowell)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손대지 않아도 스스로 모든 청소를 수반한다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Room Selector' 기능은 에이스로봇(주)의 자랑이다.

각방에 고유번호를 부여, 지역을 구분해 청소할 수 있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집안의 특정 공간을 청소범위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배터리의 전원이 소모되면 자동으로 충전기로 돌아가 충전 후 다시 청소가 중단된 지역의 청소를 수행한다.

예약 설정을 해놓으면 로봇 스스로 지역을 구분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청소하기 때문에 따로 손댈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웰(Rowell)'은 로봇청소기의 단점으로 지적 받아온 낮은 청소능력을 높이기 위해 BLDC 모터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파워 브러시를 장착했다.

먼지를 브러시로 털고 강력한 진공흡입으로 빨아올려 두꺼운 카펫도 거뜬히 청소할 수 있다.

BLDC모터는 일반 DC모터의 수명이 300~400시간인데 비해 수명이 5,000시간 이상으로 저 전력과 낮은 소음,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했다.

좁고 복잡한 공간에 강하며 외관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쁘다.

'똑똑한' 청소 알고리즘을 채택해 집안의 구조에 따라 다양한 청소패턴을 달리 적용해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2중 6단계 먼지 필터 시스템으로 청소 시 청소기를 통해 다시 나오는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잡아 주고 실버나노 필터를 채택, 항균과 탈취작용도 겸한다.

진공청소기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게 굉음에 가까운 소음. '로웰(Rowell)'은 로봇청소기 중에 비교적 낮은 소음 발생률을 자랑한다.

리모컨을 사용해 예약, 청소기능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정국현 대표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아직 초기여서 개척할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다가오는 '1가구 1로봇'시대를 대비해 향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구체적 로드맵을 이미 설정한 상태"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031) 756-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