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기업부문) 한미약품(중견기업부문) 하나투어(코스닥기업부문) 등 3개사가 상장업체 가운데 올 한 해 가장 효율적인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펼친 기업으로 평가돼 제8회 '한경 IR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NHN은 애널리스트상,SK텔레콤은 사이버IR상을 받게 됐다.

기업의 경영 투명성 제고와 주주중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하고 금융감독원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업협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한경 IR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한경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