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콜릿폰 판매대수가 6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초콜릿폰 출시 1주년 및 판매 6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초콜릿폰 모양의 대형 케이크를 만들어 16일 평택공장에서 자축행사를 가졌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초콜릿폰을 '텐밀리언셀러'(1000만대 판매 제품) 목표를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LG전자는 8월 말 300만대 달성 후 2개월반 만에 300만대를 추가해 6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량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